1-1. 내 집 마련하는 세 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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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 [House/주택청약 Series] - 내 집마련 확률 100배 올려주는 주택청약 Series - Contents

내 집마련 확률 100배 올려주는 주택청약 Series -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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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가질 수 있는 방법

(1) 기존 아파트를 목돈주고 구입하는 방법

(2) 재개발 지역에 주택을 구입하고 아파트 개발을 기다리는 방법

(3) 새로 짓는 아파트에 청약하여 당첨되는 방법

 

 

어떤 방법이 좋을까?

 

살고 싶은 곳의 부동산에 가서 마음에 드는 집을 골라 흔히 "물건"을 사는 것처럼 기준 주택을 사면 된다. 또는 재개발을 앞둔 단독주택, 빌라 혹은 낡은 아파트를 매입하여 재개발이 되면 새로운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 또는 새로 짓는 아파트에 청약하는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은행대출을 끼고 산다고 하더라도 굉장히 많은 목돈이 필요하다. 웬만한 급여생활자 월급으로는 만만치 않은 방법이다.

 

 

서울에 직장인이 월급만으로 집을 사려면 얼마나 걸릴까?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도 주거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의 평균 연 소득 대비 주택구입가격배수(PIR)(1)는 14.1배라고 한다.

14.1의 의미는 서울에서 중간소득의 직장인이 중간가격의 집을 살려면 14.1년이 걸린다고 얘기이며,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4.1년을 저축해야 살 수 있다는 거다.

 

 

두 번째 방법인 재개발은 어떨까?

 

재개발은 기본적으로 절차가 굉장히 복잡하다. 그리고 구역지정부터 준공까지 평균 8년 이상이 걸리는 장기사업이고 중간에 조합원 갈등, 법적 분쟁, 분양지연 등이 더해지면 더 기간이 늘어 날수도 있고 심지어는 사업자체가 무산될 수가 있다.

따라서, 사업에 대한 이해가 높거나 장기간 투자를 할 수 있는 분이 아니라면 접근이 어려운 방법이다.

 

 

마지막 방법은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법.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나 SH에서 조성한 땅에서 짓는 아파트를 분양받는 방법이다.

좋은 위치에 국가에서 가격도 통제해서 주변시세 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대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구입할 수 있다. 따라서 입주시점에는 자산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어떤 방법을 선택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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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IR(price to imcome ratio) : 가구소득 대비 주택가격 비율

연평균소득을 반영한 특정 지역 또는 국가 평균수준의 주택을 구입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의미한다. 이는 가구소득수준을 반영해 주택가격의 적정성을 나타낼 때 사용하는 지수다. 예컨대 PIR이 10이라는 것은 10년 동안의 소득을 한 푼도 쓰지 않고 모두 모아야 집 한 채를 살 수 있다는 의미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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