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장항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민간분양 일정 등) - VER 2.(2023.1월 기준)

 

 

- 이전 발행 글 -

2023.06.21 - [House Story/News] - 고양장항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민간분양 일정 등) - VER 1(2021.1월 기준)

고양장항지구 공동주택 건설계획(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민간분양 일정 등) - VER 1(2021.1월 기준

 

 

 

1. 공동주택 건설계획

2021년 1월에 고양장항지구 공동주택 계획 및 추진현황을 포스팅 했는데 벌써 2년이 지났다.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얼마나 변경되었는지 확인해보자.

토지이용계획도이다.

고양장항지구는 2018년 4월 최초 지구계획 승인이후 두번의 변경이 있었고 2021.10월 변경이 최종인걸로 파악된다.(택지정보시스템 기준)

 

달라진 점은 B-2블록(민간분양) → S-1블록(공공분양), A-3블록(임대-행복주택) → S-2블록(임대-통합임대)로 변경되었다.

 

주택건설 추진현황은 아래 표와 같습니다. 확인이 안되는 내용은 공란 처리하였다.

 

블록명	주택유형	면적 (㎡)	전용면적	건설호수	추진현황			비고
					시행	착공(예정) 시기	공급(예정)시기
A-1	행복주택	26,312	60㎡이하	1,242	LH	-	-
A-2	신혼희망	22,245		281	LH	-	-
	행복주택			374			-
A-4	신혼희망	51,876		572	LH	-	'20.12
	행복주택			994			'22.12
A-5	신혼희망	25,868		315	LH	-	'20.12
	행복주택			444			'22.12
A-6	행복주택	20,007		915	LH	-	-
S-1	공공분양	5,238		100	LH	미정	사전청약 '21.12 본청약 '23.09
		47,141	60~85㎡이하	769
S-2	통합공공 임대	19,027	60㎡이하	693	LH	미정	미정
		7,399	60~85㎡이하	270
B-1	민간분양	70,189	60~85㎡이하	1,184	-	-	-
B-3	민간분양	40,441		760	금호	'24.10월 이후	미정
B-4	공공지원 민간임대	51,950		1,017	미정	'25.10월 이후	미정
M-1	민간분양 (주상복합)	15,974	60~85㎡이하	616	반도건설	'24.1월 이후	미정
		32,273	85㎡초과	1,078

 

2. 공동주택 추진현황(분양중심)

 

S-1블록은 2021년 12월에 입주자 모집공고(사전청약)을 하였다.

 

당시 특별공급은 690세대 모집에 5,605세대가 신청하여 812%, 일반공급은 135세대 모집에 8,743세대 신청하여 무려 6,476%의 경쟁률로 마감되었다. 본 청약은 사전청약 당시에 2023년 9월경에 한다고 되어 있는데 작년에 사업계획승인은 869세대로 득하였고 사전청약 세대수를 감안하면 44세대 정도 본 청약 물량으로 나올것이다.

 

B-3블록은 작년 5월에 금호건설에서 특별설계 공동주택용지 공모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착공은 토지사용 가능시기가 2024년 10월 이후(2022년 LH 공동주택용지 공급계획 발표 기준)이기 때문에 비슷한 시기에 착공이 예상되며 특별한 이슈가 없으면 순차적으로 분양을 예상된다.

 

B-4블록은 LH에서 내 집 마련 민간임대(리츠방식)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다.

사업내용은 기존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제도에서 다른 점이 조기분양을 허용하는 부분이다. (국토부 보도자료 참고)

221222(조간)_임대_분양을_혼합한_주택_모델_내집마련_민간임대_추진(민간임대정책과).pdf

0.35MB

 

착공은 2025년 10월 이후

작년 12월 민간사업자 공모 내용에 토지사용 가능시기가 2025년 10월 이후로 되어 있다. 물론 상황변화에 따라 변동의 여지는 있지만 공모일정상 민간사업자 선정이 2023년 3월쯤 예정되어 있으며 시공사는 그 시기쯤 알 수 있다.

 

M-1블록은 이전 발행글을 참고하면 된다.

 

청약대기자분들은 늘 관심지역에 공동주택 건설이 어떻게 진행되고, 특히 언제 분양예정인지 미리 알아 둘 필요가 있다. 가끔씩 보면 당첨확률이 높으신 분들도 본업이 바쁜 나머지 분양공고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