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do I live?

"친구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나에게 묻는다면 나는 유시민 작가의 말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친구라는 건 제가 이해하는 바로는 이제 두 가지 조건이 있어요.친구 누군가가 나하고 친구려면 그냥 다른 목적이 없이 만날 수 있어야 돼요.다른 목적 없이 그냥 만나는 그 자체가 목적인 관계가 돼야 되고요.두번째는 만나는 동안 특별한 감정노동을 심하게 하지 않고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야 돼요.- 유시민 -  아무런 목적없이 만나서 긴 시간을 감정노동 없이 보낼 수 있는 친구를 두기란 싶지 않다. 돌이켜 보면 만나는 동안 내안의 감정은 힘들다고 얘기하지만 내 마음이 단단하지 못해, 혼자있는 걸 두려워해서 누군가를 계속 만날려고 했던거 같다.  지금 만나는 사람이 친구라고 생각된다면 정말 소중한 인연이다. 살면서 ..

유튜브(코딩 관련)를 보다가 vscode에서 오류를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표시해주는 것을 봤다. vscode에서 오류는 밑줄이 그어지고 마우스를 오버하면 오류에 대한 설명이 나타난다. 내가 본 것은 코드 옆에 텍스트로 오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것이였는데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은 것이다.  Error LensError Lens는 Visual Studio Code에서 코드 오류를 효과적으로 표시해 주는 확장 프로그램이다.  주요기능은  - 코드 라인에 직접 오류와 경고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준다. - 오류가 있는 라인을 색상으로 하이라트이 처리해준다. - 마우스 오버 없이도 즉시 오류 내용 확인이 가능하다. 설치방법은 VS Code 마켓플레이스에서 'Erroro Lens'를 검색해서 설치하면 되고 오류 표..

최근 다양한 AI 챗봇서비스가 등장하였다.Chatgpt, Gemini, Claude, perplexity, copilot 등 많은데 대부분 비슷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거 같다. 챗gpt와 퍼플렉시티는 현재 유료로 사용중이고, 제미나이와 클로드는 무료로 사용한 경험이 있다. 코파일럿은 윈도우 11에 기본으로 달려있어, 가끔 사용해 본 경험이 있다. 제미나이는 초기 버전을 사용해 보았는데, 답변에 오류가 많고 질문을 제대로 인식 못해 그 이후로는 잘 사용하고 있지 않다.클로드는 최근에 계정을 열어 사용경험이 많지 않고, 코파일럿은 edge와 같이 사용하면 현재 보고 있는 webpage에 대해 바로 질문할 수 있는 점이 좋아 보인다. perplexity이 서비스는 skt에서 skt 고객의 경우 프로버전(유료버전..

우리가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웹사이트는 일종의 Product이다.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야 잘 팔리는 제품이 되는 것이다. 웹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콘텐츠 요소(어떤 제품을 만들 것인가?), 기술적요소(어떻게 만들 것인가?) , 디자인 요소 등이 필요하다.기술적 요소1.프로그래밍 언어웹사이트의 구조와 기능을 구현하는 데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프론트엔드와 백엔드로 나뉘는데, 백엔드 언어는 웹사이트 마다 다른 언어가 사용되어 진다.프론트엔드: HTML(구조), CSS(스타일링), JavaScript(동작) 등을 사용백엔드: Python, Java, PHP, Ruby, Node.js 등 서버에서 동작하는 언어2. 웹 프레임워크(Web Framework)웹사이트의 기본 구조를 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