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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굉장히 중요하다.

 

스마트스토어를 운영하면서 크게 2종류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있다.

① 재고관리 데이터

② 주문데이터

 

데이터의 관리는 구글 스프레드 시트(Google spread sheet)를 이용하고 있다. 엑셀을 이용해도 데이터 관리가 가능하지만, 데이터의 공유 및 협업, 그리고 언제든지(심지어 휴대폰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인터넷만 연결된다면 데이터에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이용하고 있다.

 

다시 돌아가서,

관리의 효율성 측면에서 ①과 ②를 별도의 파일로 관리하고 있고 서로의 데이터는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들을 연결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Google 스프레드 시트에서 IMPORTRANGE 수식을 이용하면 다른 스프레드시트의 특정 범위의 셀을 가져올 수 있다.

이 기능은 데이터를 다른 시트와 공유하거나 통합할 때 매우 유용합니다. Google 문서 편집기 도움말에 따르면,

 

IMPORTRANGE의 기본 구문은 다음과 같다.

 

IMPORTRANGE(spreadsheet_url, range_string)

 

spreadsheet_url : 데이터를 가져올 스프레드시트의 URL이다. 이 값은 따옴표로 묶여 있거나 스프레드시트 URL이 포함된 셀을 참조해야 한다.

 

range_string : 가져올 범위를 나타내는 문자열이다, "sheet_name!range" (예: "Sheet1!A2:B6" 또는 "A2:B6") 형식을 사용합니다. sheet_name 부분을 선택하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첫 번째 시트의 지정된 범위의 데이터를 가지고 온다.

 

 

다음은 IMPORTRANGE 수식의 사용 예시이다.

 

IMPORTRANGE("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abcd123abcd123", "sheet1!A1:C10")

 

위 예시에서는 지정된 URL의 스프레드시트에서 "sheet1"의 A1부터 C10까지의 셀을 가져오는 예시이다.

 

엑셀을 이용하신 분들이라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다.